아시아 최대 지식 축제인 세계지식포럼이 오늘(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포럼 주제는 '공존을 향한 여정'으로, AI와 인간의 공존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 세계 석학과 기업인들이 머리를 맞댑니다.
훈센 전 캄보디아 총리와 나프탈리 전 이스라엘 총리 등 전직 정상 4명은 국가 간 공존 방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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