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오늘(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끌로드 레이날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장 등 소속 상원의원 6명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 이후 가계부채 등 현재 한국 금융권이 직면한 리스크 해소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과 레이날 위원장은 금융시장·정책 동향을 지속 공유하기로 하고 민간 금융회사의 양국 상호진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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