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신한은행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30명이다.


알반직 신입행원과 디지털·ICT 분야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 등 3가지 전형으로 나뉘어지며, 서류접수는 9월 19일까지 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중 발표한다.


신한은행 측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인재를 확보하고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채용을 진행한다”면서 “향후 신규 채용 직원들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더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SLT)은 직무 기초 능력과 금융 이해도를 평가하는 NCS·금융상식과 디지털 금융관련 논리적 사고력을 확인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로 구성된다.


디지털·ICT 수시채용은 뱅킹서비스 개발, 모바일·웹 프론트엔드 개발, UX·UI 디자인 등의 기존 전문분야에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설계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생성형 AI 등 신기술 도입과 아키텍처 개선 등 기술중심의 테크 혁신 추진을 위한 인재채용이다.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사회적 가치 실천과 인재 발굴 차원에서 2021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순직공무원 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개인·기업 금융 분야다.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 및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의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http://shinhan.recruiter.co.kr)에서 할 수 있으며 디지털·ICT 수시채용은 디지털·ICT 채용 홈페이지(http://shinhandigital.recruiter.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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