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2일) 부채를 늘려 3기 신도시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까지 빌라와 오피스텔 등 신축 매입임대주택 10만가구도 공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한준 LH 사장은 "3기 신도시와 14개 신규 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해서는 사채를 더 끌어와 보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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