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 세계적인 도자예술 행사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경기비엔날레'는 매회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1천 명 이상의 작가 참여하는 도자예술 관련 대표 국제행사입니다.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비엔날레는 '협력과 공존'이라는 시대적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2024년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오는 9월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기도에서 개최된다"며 "이번 도자비엔날레는 국제공모전, 주제전, 국제학술회의,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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