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은 오늘(14일) 파리올림픽 사격에 출전한 오예진 선수와 송종호 선수를 서울 중구 본점으로 초청했습니다.
오예진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결선 신기록으로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성태 은행장은 "두 선수가 그간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IBK사격단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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