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로 국내로 들어오는 '직접 구매' 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7일) 국회 기재위 소속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로 반입된 전자상거래 물품은 8천917만1천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54.9% 늘었습니다.
이중 중국에서 들여온 물품은 6천420만 6천건으로 74.3% 급증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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