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1개월 만에 80억원이던 순자산 규모를 630억원으로 7배 이상 늘렸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익률은 12.02%로 주요 은행과 금융관련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ETF는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목표에 맞춰 신한금융그룹이 선제적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배당 선진화 정책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선진국형 주주환원이라고 평가 받는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인 금융지주에 집중 투자한다.
포트폴리오는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등 금융지주 9종목과 NH투자증권까지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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