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장애인 작가 고용과 창작활동을 후원하며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에 나섭니다.
케이뱅크는 오늘(22일) 장애인 문화예술 전문 갤러리를 운영하는 '올모(OLMO)'에 투자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모는 장애인 갤러리를 운영하며 장애인 작가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 장애인 표준사업장입니다.
장애인 갤러리는 전속 장애인 작가를 고용해 매달 활동비를 지급하고 작품 창작과 전시, 굿즈 제작 등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부산 해운대와 경기 일산 등 올모가 운영하는 장애인 갤러리 두 곳에 투자지원을 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운영지원금도 매년 전달할 계획입니다.
올모는 케이뱅크의 후원으로 장애인 작가 고용 확대에 적극 나서고 미술 전시와 강연 등 여러 행사를 주최하며 장애인 작가의 창작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E
SG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