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물 전문업체인 (주)신한에스엔지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생산 인프라 구축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충주 1.2공장, 당진공장을 보유하고있는 신한에스엔지는 충남 홍성소재 대규모 철구공장(부지면적 약60,000평)을 인수해 연 8만톤(홍성공장 6만톤, 충주공장 2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췄습니다.

신한에스엔지는 기존 데크생산공장과 합성보 및 기둥생산 공장을 합쳐 강구조물 생산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강구조물 공사는 물론 해외 플랜트 공사에 도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설명입니다.

신한에스엔지 관계자는 “KOSHA 인증 및 삼성물산의 3star 인증을 취득 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강구조물 분야에서 제작, 품질, 시공, 안전에 선두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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