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까지 핀트 투자 시작하고 8월 10일까지 유지하면 최대 30만원 지원

AI 간편 투자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KB증권과 함께 미국 주식 투자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핀트와 KB증권이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계좌로 7월 10일까지 핀트의 일임 투자를 시작하고 8월 10일까지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연금저축을 제외한 모든 일임 투자 전략이 대상이며,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신규 고객은 이벤트 응모 기간 내에 KB증권 계좌 개설 후 핀트 투자를 시작해 운용 유지 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기존 고객은 응모 기간에 추가 입금 및 운용을 유지한 금액을 기준으로 경품 추첨 자격이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8월 중순 핀트 앱 푸시 메시지와 알림톡을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일수록 일반 투자자들이 개별적으로 투자 판단을 내리고 종목을 선택해 투자를 이어가기란 쉽지 않다”며 “핀트의 쉽고 간편한 AI 투자를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꾸준히 투자를 경험하고, 건강한 투자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