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수출 7천만 달러 달성을 위해 민·관 수출금융을 7조 원 추가 공급합니다.
정부는 오늘(3일) 오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수출 추가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책금융기관의 올해 수출금융 규모를 당초 360조 원에서 365조 원으로 5조원 늘리고, 5대 시중은행의 수출기업 우대상품은 5조4천억 원에서 7조4천억 원으로 2조원 확대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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