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호 전 한국거래소 청산결제본부 본부장이 한국IR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한국IR협의회는 제8대 정석호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1965년생인 정 회장은 1988년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장을 맡았으며, 파생상품시장본부 장외청산결제부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를 거쳐 2022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청산결제본부 본부장를 맡은 바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