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노무라 그룹의 슈바라만 박사는 오늘(22일) 오전 세계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웨비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10월 정도 되면 한은이 충분한 데이터를 보고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보다 앞서 정책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지만, 너무 빨리 디커플링에 나서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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