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가 열대과일을 활용한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트로피칼 에너지'를 콘셉트로 핑크용과, 코코넛, 리치, 패션푸르트, 망고 등 열대과일을 주원료로 활용했습니다.

신제품 4종은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티에 트로피칼 풍미 가득한 리치, 탄산수가 들어가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리치 리프레셔' ▲파인애플, 코코넛이 들어간 피나콜라다에 패션프루트가 들어가 상큼함이 특징인 '패션 피나콜라다' ▲핑크용과, 코코넛 조합의 스무디와 망고 스무디 2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핑크 망고 아일랜드' ▲핑크용과, 코코넛밀크, 망고가 가득 들어가 건강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핑크 용과 에너지보울' 등입니다.

신제품 4종은 25일 개점한 도곡점(강남구 언주로30길 56 타워팰리스 제상가동 101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30일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합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휴양지에서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열대과일을 메인 원료로 여름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며 "잠바주스만의 노하우로 완성한 신제품 4종을 도곡점에서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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