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봄을 맞아 따뜻한 색상의 아기의자 ‘트립트랩 테라코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립트랩 테라코타는 서린 핑크, 피오르드 블루, 글레시어 그린 등에 이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인 트립트랩 트렌드 컬렉션 중 하나다.

테라코타는 곱게 빚은 점토를 고온으로 구웠을 때 완성되는 색상으로, 차분한 오렌지 컬러가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을 선사한다.


트립트랩 테라코타의 풍부하고 깊은 색조는 집안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며, 아늑하고 따스한 봄 감성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특히 식물을 활용해 실내를 꾸미는 플랜테리어와 잘 어우러져 트립트랩 테라코타와 화분을 적절히 배치하면 인테리어뿐 아니라 힐링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트립트랩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피터 옵스빅이 1972년 개발한 이래 현재까지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아기의자다.

50년 이상 오랜 시간에 걸쳐 보증된 품질을 자랑하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와 어떤 인테리어에도 활용 가능한 컬러 라인업으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6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피터 옵스빅은 자신의 아이가 가족과 함께 식탁에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유아의자를 고안해 유아가 의자에 앉는 방식의 혁신을 일으켰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14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시트와 발판을 통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부모와 눈높이를 맞춰 앉게 함으로써 가족과의 정서적 교감을 돕는다.


스토케의 프리미엄 하이체어 ‘트립트랩’[사진제공=트립트랩]
또한 곡선형 등받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핵심 성장점인 등과 허벅지,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이에 아이가 바른 자세로 앉아 식사하고 놀이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

견고한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참나무 소재를 사용해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한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단순한 의자를 넘어, 아이의 모든 순간을 오래도록 함께하는 친구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며 “봄을 맞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따뜻한 컬러의 트립트랩 테라코타로 집 분위기를 한층 밝혀 가족과의 소중한 일상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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