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외환위기 징조를 미리 알리는 조기 경보 체계에 머신러닝, ML 방식의 인공지능, AI를 적용하면 예측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4일) 공개한 '데이터 기반 금융·외환 조기 경보 모형' 보고서에서 최근 AI와 ML 알고리즘과 관련 모형 검증 기법을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조기 경보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기간을 대상으로 여러 조기 경보 모형과 ML 알고리즘 적용 모형을 비교한 결과, ML 모형의 예측력이 가장 우수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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