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22일) 오후 안덕근 장관이 방일 중인 도쿄에서 일본 도레이사와 반도체 핵심소재기업 A사가 1억2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확정하고, 투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도레이는 일본 기업 중 제조업 분야 최대 투자자로 꼽힙니다.
한일 국교 수교 이전인 1963년 한국에 진출해 총 5조 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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