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업체 베이징모터쇼 총출동…'최대 전기차시장' 노린다

중국 베이징에서 4년 만에 열리는 '2024 오토차이나', 베이징모터쇼에서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기술 향연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오늘(1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번 베이징 모터쇼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순이관에서 열립니다.
베이징 모터쇼는 1990년부터 2년마다 열리다 지난 2022년 코로나19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모터쇼에 전 세계 모빌리티 분야 수백개 기업과 IT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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