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한우·육우, 젖소, 돼지의 사육 마릿수가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9일)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우·육우 사육 마릿수는 349만1천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만1천 마리 감소했습니다.
2세 이상 마릿수는 늘었지만,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암소 감축 등의 영향으로 1세 미만 마릿수가 줄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