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초대 대표이사에 김상민 전 의원

김상민 부산외국어대 석좌교수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오늘(25일) 이사회를 통해 김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법인이사회는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대 국회위원 시절 정무위원회에서 핀테크와 금융 현안 전반을 폭넓게 다뤄왔으며, 정재계와 관계에 두터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김 신임 대표는 "부산이 최고의 기술이 구현된 세계적인 블록체인 시티, 디지털 금융의 글로벌 허브도시를 만드는일에 견인선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