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까지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8% 가량 줄었습니다.
오늘(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07억2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감소했습니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10% 넘게 줄어든 반면, 반도체 수출은 40% 가까이 늘며 호조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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