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2천180억 원 규모로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 중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1천621억 원을 투입합니다.
디지털 전환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는 인공지능·디지털트윈 기반의 실시간 관제, 분석, 예측 등으로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형공장 사업 등을 실시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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