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덜란드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국무역협회와 네덜란드 경제인연합회가 기업인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현지시간으로 13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구자열 회장과 잉그리드 테이슨 네덜란드 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이같은 내용의 MOU에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경제인연합회는 네덜란드 최대 경영자 단체로 양측은 향후 무역투자 세미나 공동 개최, 경제사절단 파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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