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투자유치 전담 기구 '인베스트서울'이 오늘(11일) 해외자본유치 발굴을 위해 기구가 직접 관리하는 '코어100' 기업에 올해 총 11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어100은 글로벌 시장성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서울 소재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는 인베스트서울과 협력 중인 국내 로펌을 통해 투자거래 법률 자문 등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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