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 신사업 개발 컨트롤타워를 신설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DX 부문에 '비즈니스 개발 그룹'을 추가했습니다.
일부 프리미엄 제품을 제외한 완제품 사업 전반이 실적 부진을 겪은 만큼, 장기적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발굴에 집중한다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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