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면서 4만5천 달러선을 넘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기준 오후 6시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29% 급등한 4만4천18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미 규제당국에 신청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ETF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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