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기업의 글로벌 사업 담당 임원들이 참여해 대외경제통상 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경제 현안 대응 임원협의회'가 오늘(5일) 출범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오늘(5일) 임원협의회 출범 회의를 열고 내년 한국을 둘러싼 경제 안보 환경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임원협의회에는 삼성전자, SK 등 20여개 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임원이 참여했습니다.
한경협은 향후 분기별로 정부 인사 등을 초청해 글로벌 현안 정보를 교환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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