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9일)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분기 합계출산율은 0.70명으로 1년 전보다 0.10명 줄었습니다.
2009년 관련통계 작성 이후로 전분기 통틀어 최저치였던 지난해 4분기·올해 2분기와 동일한 출산율이자, 3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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