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상품인 카드사 결제성 리볼빙 서비스의 잔액이 7조5천억 원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저축은행, 대부업체가 업황 악화로 대출을 축소하면서 올해 들어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과 함께 리볼빙 잔액은 계속 오르는 추세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대적으로 리볼빙 잔액이 많이 늘거나 연체율이 높은 카드사 3~4곳을 위주로 리볼빙 서비스 리스크 관리 강화를 주문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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