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다음 달부터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사용할 수 있는 나이를 만 19세에서 만 12세로 낮출 방침입니다.
SK텔레콤은 최근 '휴대폰결제 이용동의' 부가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을 만 12세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배달 앱 등이 보급되면서 미성년자 모바일 결제의 활용 범위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청소년 가입자는 서비스 이용을 위해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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