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배임액이 지난 7년간 1천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25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 7월까지 7년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배임 금액은 1천13억8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배임을 저지른 임직원 수는 8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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