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반기 기준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재권 무역수지 흑자는 3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지재권 무역수지 흑자는 반기 기준 역대 최대였던 2019년 하반기 다음으로 큰 규모입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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