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자살 사망률은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10∼30대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오늘(21일) 이같은 내용의 '2022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인의 암 사망률은 162.7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가장 높았으며, 심장질환 사망률은 65.8명으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전년과 마찬가지로 10∼30대 사망률은 자살이, 40대 이후는 암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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