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이 어제(7일)부터 통합 증거금과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해외주식 거래 시 투자자가 별도 환전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주식 매매 후 결제일에 다른 통화 예수금이 해당 시장 통화로 자동 환전됩니다.
서비스 대상은 한국(KRW), 미국(USD), 홍콩(H
KD), 중국(CNY) 통화입니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우리나라 낮 시간에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9시에서 16시 20분까지(서머타임 적용) 미국주식 전 종목 거래가 가능합니다.
김성준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주식영업팀장은 "편리해진 해외주식 투자와 확대된 거래시간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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