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폭염 속 시민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서울 전 지역의 폭염 특보 발효상황 확인을 시작으로 시설물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폭염 취약계층이 쉴 수 있도록 역사 내 266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물 등을 제공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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