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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더 큐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
2년 뒤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은 약 2경 원에 달할 것이란 예측이 있다.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이 이번 주<더 큐>의 초대손님으로 나와 K-제약 바이오의 비전을 이야기한다.
조용준 이사장은 피부과 처방률 1위(전국 병원 기준 약 85%)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구바이오의 대표이사기도 하다.
선대 회장이자 부친인 조동섭 회장은 1970년 회사를 창업할 당시 비뇨기과 틈새시장을 공략한 제약인으로도 유명하다.
이후 동구바이오는 피부과에 이어 비뇨기과 치료제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왔다. 선대 회장 때부터 이어져 온 '그러나 된다'라는 경영철학은 지금의 동구바이오 사업 확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비인후과와 내과에 영역을 넓히는 건 물론 '토탈 헬스케어' 분야에도 적극적인 것. 천문학적인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한국의 제약입지를 다질 토탈헬스케어가 무엇인지, 또한 120여 중소 제약사들은 그 부분을 어떻게 대응 중인지, 조용준 이사장에게 물어본다.
<더 큐>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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