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 AFP, 머스크 'X' 고소…"뉴스사용료 평가 자료 제출해야"

프랑스 언론사 AFP가 최근 트위터에서 이름을 바꾼 소셜미디어 엑스를 상대로 프랑스 법원에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AFP는 "X가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책정하기 위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우리가 아닌 그들이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사이트 트래픽에 대해 돈을 내라고 한다"며 "이상하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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