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걱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3일 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고 앞으로도 국채를 사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피치가 제기한 미국의 거버넌스 악화와 재정 상황 우려에 대해선 일리가 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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