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세를 보이던 음식점·주점업 소비가 1년 반여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오늘(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음식점·주점업 소매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3.4% 감소했습니다.
음식점·주점업 소비는 코로나 영향으로 2020년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감소하다가 2021년 4분기 이후 6분기 연속 증가한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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