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주들의 변동성이 커지자 지난달 MTS에 접속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했습니다.
오늘(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래에셋 등 5개사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 평균은 지난 6월 76만명보다 12%가량 늘어난 약 86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자들이 이차전지주의 거래에 적극 나서면서 MTS 이용량이 늘어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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