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주요국 중 세 번째로 줄었습니다.
오늘(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3만2천14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보다 8.2% 줄어든 수준입니다.
감소율은 주요 47개국 중 일본, 스웨덴에 이어 세 번째로 컸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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