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초생활보장급여 일반수급자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 노인 인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기초생활보장급여 일반수급자는 236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65세 이상 노년기가 차지 하는 비중이 39.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중년기는 34.4%, 청년기는 11%로 집계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