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방류 문제 후속 조치와 관련해 "이번 주 안에는 일본 측과 추가 실무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일본 오염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추가 협의 일정을 묻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차장은 "이번 주 중에는 할 수 있도록 우리 쪽에서 제안한 상태고 일본 측에서 곧 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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