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인도에 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천410억 원을 투자해 부품공장 2곳을 지을 예정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오늘(1일)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폭스콘이 남부 카르나타카주에 공장을 지을 예정이며, 이 가운데 최소한 한 곳에서 애플 아이폰 휴대전화 부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공장 위치는 미정이지만, 이르면 이번 주 공식 발표가 있을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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