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골드 매니저 6명이 참여하는 일발장전 도전369는 한달 동안 수익률을 겨루는 코너입니다. 여섯 명의 매니저가 매일 종목을 추천하면서 3 6 9% 목표 수익률을 선택하고, 목표 수익률 달성 여부에 따라 점수가 1, 2, 3점씩 주어집니다.
7월 초반에 정석일 매니저의 기세가 좋았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 초반까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승이 기대됐던 매니저입니다.
주로 돌파매매를 하는 노광민 매니저는 크게 급등하는 종목을 골라내기도 했지만 7월에는 목표에 도달한 종목이 3개에 그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7월부터 새롭게 합류한 김용환 매니저는 9% 목표에 도달하는 등 저력을 보였습니다. 김병진 매니저는 3~6% 적절한 목표수익률을 설정해 꾸준히 목표를 터치했는데, 중반부터 5거래일 연속 목표를 터치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6월 우승을 차지한 이창원 매니저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7월 누적수익률 21.8%로 가장 높았지만, 목표 수익률 설정이 빗나가 점수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4거래일을 남겨두고 최현덕 매니저가 두 자릿수 상승률(최고가 기준)을 기록하며 김병진 매니저와 나란히 공동 1위까지 올라왔다가 마지막 날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7월 우승자로 뽑혔습니다.
월말이 될수록 관전의 재미가 생기는 일발장전 속 코너 도전369는 월~금 오전 9시 35분에 매일경제TV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즐거움과 함께 수익을 제대로 낼 수 있는 기업들을 많이 알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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