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들의 대출 심사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미국 은행 여신업무 총괄 책임자들은 지난 2분기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에서 대출태도를 강화했다고 답했습니다.
올 하반기 대출 태도와 관련해서도 대출 기준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습니다.
리스크 감내 능력의 감소 등에 대한 우려때문이라고 연준은 분석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