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이 미국의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 CFIUS의 안보 영향 심사건수도 늘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CFIUS는 2020∼2022년 전 세계에서 총 745건의 거래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2020년 2건에 불과했으나 2021년 13건, 2022년 14건으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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