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가 주식 소유로 감수하는 위험에 대해 얼마나 많은 보상을 받고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가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S&P 500 지수의 위험 프리미엄은 지난주 1.1%포인트로, 지난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의 기대수익률과 10년 만기 미 물가연동국채 수익률과의 격차도 3.5%포인트로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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