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플랫폼 '엔카홈서비스', 론칭 4년 연속 성장세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의 '엔카홈서비스'가 론칭 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고차 비대면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는 엔카가 확인한 무사고 차량을 딜러 대면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엔카홈서비스는 ▲7일 책임환불제, ▲중고차 탁송, ▲꼼꼼한 차량 검수 시스템, ▲고객 맞춤 엔카 전용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엔카닷컴은 엔카홈서비스가 2019년 7월 론칭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2019년 론칭 첫 해 대비 서비스 신청 건수는 333%(약 4배), 판매대수는 560%(약 7배)가 성장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서비스 신청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했으며, 판매대수도 43% 증가했습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는 안심하고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구매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 결과, 고객의 높은 만족도의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엔카홈서비스를 중심으로 엔카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